의‧과학의 눈부신 발전을 통해 HIV는 현재 만성질환처럼 관리가 가능 해졌고 HIV가 에이즈로 진행되는 것을 효과적으로 막고 있으며 기대수명은 70세 이상으로 늘어났습니다.
하지만 적지 않은 사람들의 인식은 아직도 30년 전, 죽음과 공포, 두려움의 이미지에 머물러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러나 공포와 두려움, 경각심으로 HIV를 예방하고 에이즈를 퇴치하는 것은 30년 전의 후진적 정책에 불과합니다.
경각심을 주어 HIV를 예방하는 것(Quick Solution)이 HIV 예방에 도움이 되지 않으며, 오히려 공중보건에 악영향을 끼친다는 것 또한 전 지구적으로 널리 알려지고 있습니다.